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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캐시백 챌린지 중간미션, 한 번에 끝내는 AWS 인프라 구축과 DevOps 운영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 후기 본문
패스트캠퍼스 캐시백 챌린지 중간미션, 한 번에 끝내는 AWS 인프라 구축과 DevOps 운영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 후기
DEV_BLOG 2022. 5. 21. 09:20
66일간 1일 1블로깅 캐시백 챌린지와 관련된 중간미션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처음 강좌를 접하게 된 이유는 devops 직무에 관해 관심이 생겨서였는데, 잠깐 인턴으로 근무했던 경험이 영향을 많이 받았었다. 독일에서 근무중이신 Senior 개발자분과 온라인으로 많은 소통을 하면서 IT직무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되었다. 한국의 경우에는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로 Java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 노릇이고, 정해진 표준 이외의 경우에는 프로젝트 수주를 잘 안해주기 때문에 기술 stack이 한정적으로 정해지게 된다.
IT 기업에 입사해서 정해진 역할을 수행하며 Front/Back 같이 한 업무를 하다보면 막상 연차가 차고 기업에서 퇴사하고나오면 어느 한 부분만 잘하기 때문에 혼자서는 크게 외주를 받거나 할 능력까지는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대기업에 입사하는 경우에도 하청업체들에 외주만 주다보니 관리감독 위주로 하다보면 이직이 많이 힘들어지고 실력을 많이 쌓기 힘들다고 한다. 이에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실력도 쌓아보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여지껏 Web/mobile/Unity 개발 등 다양한 언어를 배워보며 개발을 경험해보려고 했던 것 같은데, 어느 한 분야에 T자형으로 다루다보면 밥벌이하는데에는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겠다 싶으면서도 특정 분야로 굳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좋은 기업에 다니신 경험이 있는 IT직종의 주니어/시니어 분들의 영상을 보다보면 꽤나 중간에 커리어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Devops쪽은 깊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분야를 조금씩 다 알아야한다는점에서 많이 시선이 갔던 것 같다.(따라서 업무량이..^^;;)
Frontend나 Backend 개발자라도 devops 영역은 알아야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설령 devops쪽의 길을 가지 않더라도 몇개월정도 공부하는 것이 크게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캐시백 챌린지 이벤트가 생겨서 66일동안 블로깅도 하고 환급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강좌를 devops 초격차 패키지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다.
30일넘짓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강의에 대한 장/단점들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지금 듣고있는 세션의 대부분은 스타트업에 다니신 분이 다루고있다.)
장점
1. Public Cloud에 대해 거의 잘 몰랐는데,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
인턴할때는 AWS가 아닌 다른 클라우드를 접하였었는데, 거의 비슷한 맥락으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서 추후에 AWS 외의 클라우드를 사용할때에도 개념은 비슷하게 적용되고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2. 스타트업 혹은 당xxx나 카카*** 같은 서비스회사에서 근무하셨던분들이 강사진에 포함되어있다.
서비스회사에서 현업에 계신 분들이 컨텐츠를 만들어서 다루는 것이라 어느정도 reliablity는 있는 것 같았다. 단기인턴했을때 시니어 개발자분과 "OOO에 대해 알고있니?" 라고 알려주셨던 부분들이 많이 겹쳐서 흐릿하던 부분들도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가령 private subnet이나 pubilc subnet 관련된 부분도 이전에 말로 들을때는 아리송했던 부분도 관련된 클립보면서 확실하게 와닿았던 것 같다.
3. 반복학습 가능
public cloud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개념들이 한 번에 이해되지 않았는데 포스팅하기위해 복습해주면서 정리할때는 꽤나 잘 이해가 되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온라인 강좌다보니 잘 모르겠는 부분을 다시 돌려본다던지, 실습했던 내용이 기억이 안나면 돌려보면서 순차적으로 다시 적용해볼 수 있었다.
4. 오류같이 해결해가는 과정
능숙하게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것 보다는 문제 생기면 error message 같이 읽으면서 '이건 말씀을 안드렸던건데 django의 ~~한 기능중에 ~~가 있어요~' 하기도 하고, '여기 이렇게 안해줘서그래요' 라면서 같이 원인을 찾는 느낌이 좋았다.
나중에는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쉽게 짐작가능하면서 눈에 보였던 것 같다.
단점
1. fastcampus의 고질적인 취약점으로 알려져있다고하는데, Q&A가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다.
파트별로 나누어서 맡아서 진행하는데, github discussion으로 따로 질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이 있는 반면에 Q&A 게시판 자체가 없어서 예상치못한 어려움에 마주하면 거의 대부분은 구글링에 의지하며 혼자 헤쳐나가야한다. 피로감이 굉장히 많이 생기는 부분이긴하다. 자주 겪다보니 이젠 익숙해진 것 같긴하다.
2. 제대로 설명안하고 넘어가는 때가 많다.
'이건 말하면 밑도끝도 없으니까 설명 안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신건지 "이건 그냥 모르셔도 되고 따라하시면 되요" 라고 자주 했던 것 같다.
'그냥 넘기려는부분 말 1~2마디라도 괜찮으니까 짧게나마 더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한적이 매우매우 많았다. 예를들면 AWS EC2 생성할때 한번은 딱봐도 apache 웹서버 구동해주는 코드를 적는데 아예 설명도안하고 "그냥 이대로 하시면됩니다"라고 해서 'EC2 생성할때 apache 서버 start해주는 코드라고 짧게 언급이라도 해주지..'라고 생각했던적도 있고, "~~~(rest framework)는 이미 설명안해도 여러분 너무 다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멘트도 자주 하셨던 것 같다. 그렇다고 모든내용에 대해서 대충 넘어갔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며 설명 잘해주신다.. 좀 아쉬울때가 있을뿐이다.
3.개발쪽의 경험이 적은 사람에게는 많이 어려울 수 있다.
git/github 경험자가 아니라면 많이 당황스러울 수 있다. 별다른 말없이 github desktop을 여시더니 push하시고, 우분투에서 pull을 해오는데 git 경험이 없으면 많이 난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도 DB쪽은 이미 빠삭하게 알고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강의하고(예를들어 foreign key에 대한 개념이나 get/post 방식의 차이) 말안해도 알고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한다.
그런데 그렇게 다 잘 알거라고 생각하면서 막상 백엔드쪽으로 깊게는 또 다루지를 않는다...;;
(강좌 신청하기전에 다른분들 후기를 찾아봤을때도 비슷한부분이었는데 그래도 devops강좌임을 감안하면 용납가능한 부분이다.)
개발쪽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은 같은 강좌를 듣는것임에도 자기가 무엇을 모르고 어떤 것을 찾아봐야 하는지 감을잡기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하였다.
4. '~~~는 최소화하면서 진행할게요'
백엔드쪽 파트에서 이건 devops강좌니까 프론트는 최소화한다고 미리 주의사항으로 언급하였는데 정작 나중에가서 민망한 수준의 프론트작업물이 나오니 굉장히 난처해 하시는게 많이 느껴졌다.(style attribute에 다 때려넣은 것을 가져와쓰시길래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그럴거면 그냥 다른 파트의 강사분처럼 따로 전용 github을 하나파서 css 가져오는식으로 제공하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중간미션에 이미지도 첨부해야해서 몇가지 정도만 빠르게 쓱 훑고자한다.
1.putty상의 디렉토리현황
34일차 미션 하고온뒤에 약간 달라지긴했는데 d 옵션만 주고난 내용은 이렇다.
2. notion을 활용해서 온라인필기를 지속적으로 해주고있다..(챌린지 미션성공의 일부이기도하다.)
3. 어디선가 놓친부분이 있었기에 과금된 내역들..(갈수록 노하우가 점점 쌓이다보니 최종미션을 포스팅할때에는 AWS 과금 안당하는법에 대한 내용을 올리고있지않을까?..ㅎㅎ)
그외에 AWS 크레딧 받는방법을 찾아보니 aws educate에 가입하면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resume도 올리고 정보도 수정하고 1시간짜리 course도 하나 들었는데 관련메일이 안오는걸보면 크레딧 획득에는 실패한듯하다;;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프로그래밍, 영상편집, UX/UI,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엑셀강의, The RED, 국비지원, 기업교육, 서비스 제공.
fastcampus.co.kr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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