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Meeting

aws krug Meeting (22/1/25)

DEV_BLOG 2022. 1. 25. 22:16

Devops 관련해서 처음 입문해보는 입장으로 세미나에 참여해보았다.

메모장에 슥슥 적으면서 타이핑해놨다가 노션에다가 저장해놨던 내용들..

 

김*현님

kendra button open source해보심.. 공부에 대한 기록 남기는것 중요

SRE를 왜 하게 되었는가?

기존 원하던 직무는 Backend 개발~ but 배포까지의 관심.. aws의 각 서비스들을 플랫폼을 통해 배포하며 재미..

Gitlab CI CD devops infra 분야 열려있어서 기존 빽에서 커리어전환 고민하고 부족한부분 채워줄 수 있고 팀에 합류...

 

SRE 합류한 후 성장해감..몇달동안 부족한 부분 찾아보며 기록하며 노션에 정리해서 관리..

구성원들이 한마디씩이라도 할 수 있도록 말 없는 직원에게 질문.. 관련 지식이 없어서 질문 못하는게 싫어서 더 열심히 공부.. 회의에서 한마디라도 하고싶다해서 더 공부하게되었음..

 

입사 후 재택근무..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음 스스로 해결하고싶어함.. 일정이 딜레이되는 부분도 있음 => 어느정도 고민을 했으나 답을 못찾았을때 고민하는 방향이 맞는지 확신이 들지 않을때 질문하기!

계속해서 방법을 바꾸어서 시도하고 있는 부분.. 직면한 문제를 잘 설명하고 어떤 방법을 시도해봤고, 그에 대한 결과를 어땠는지 말하고, 이 상황에서 어느 부분을 더 알아보면 좋을지를 질문 회사 밖에서의 성장...

 

커뮤니티를 활용하자 새로운 언어 프레임워크를 배울 때 커뮤니티에 침투하는편

인프라 자동화플랫폼 업무 하다가 프론트엔드 업무할 일 생김..

react native seoul community 침투해서 프론트엔드 업무배움..

다른분들과 네트워킹도 할 수 있었음..

무*사에서 공부=> k8s OSS에서 주최하는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메트릭 추출 프로젝트..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함께 진행한 개발자들..

SRE파트에 합류..

사적인 만남 자제해서 자기개발에 올인하였다(시간관리)

이론 공부하는편이라서 책한권 쭉 읽어서 구현하는편이다.

쿠버네티스 aws 위주로 그 2개를 사용하는 메인 프로젝트를 만들면 신입이어도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AWS나 CI/CD 라던지 블로그를 가진 신입이 많지는 않았다는 댓글...

첫번째 커리어로 Devops 시작하는 것 나쁘지 않다!

 

관련책 : 다 읽지는 못해서 조심스럽지만 Site Reliability Engineering : 영어버전은 무료로 풀려있음 ( Google - Site Reliability Engineering sre.google Discover Site Reliability Engineering, learn about building and maintaining reliable engineering systems, and read books online to learn more about SRE and other reliable engineering organizations https://sre.google/books/ )

개발팀의 업무를 이해하고있어야함 '이문제는 어디 문제야..' 디버깅이 빨라지는데 개발자로서 겪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길어지는 편이있음 그래서 개발쪽도 공부..언어로는 php/java 쓰는데 깊게하지 않은 jvm issue같은게 있으면 따로 캐치하려고 공부하고있음...

장애대응 경험으로는 Security Group 어느쪽으로 통신이 안되는 issue생기면 slack으로 오가면서 대응..

해당주에 주담당 부담당 Oncall

쿠버네티스 클라우드뿐만아니라..다른 언어도 해야하는가? 파이썬과 스크립트도 해야함 플랫폼 개발 백엔드 go ... aws lamda만들때만 빠르게 python.. 결국 1가지 언어를 잘하면 됨

모니터링은 ELK stack,오픈소스 사용

코드형 인프라 사용여부? : Terraform/Ansible 사용..

ISMS-P 대응? 보안파트도 따로 있음.. 어떤부분 개선하고..그런 것 담당


박*성님

예전 스타트업 입사했을때 멘토링 받을 기회없어서 네트워킹 참여하게 되었던 기억..

devops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 : 긍정적인 영향.. 발표자 혼자 떠드는게 아니라 15명정도 의견공유 개발기술이 많이 향상..

Unity하고계시지만 6개월정도 웹개발자 교육 contents안좋았음.. 우연한 기회로 회사 들어가서 배우고싶은 기술과 서비스를 구현해도 된다해서 마음껏 배움.. react native aws 찾고 redux 커뮤니티 참가해서 활동.. 코로나로 전체 커뮤니티 활동 저조해서 나태해지는 경향.. Unity 게임 대박 기원중이심..


정*현님

자격증 소모임 리더 병행중..si같은데서 자격증을 위한 공부를 하다보니 막상 뽑아보면 실력이 없거나 일을 못한다던지.. 유연성과 자격증은 다르다는 생각.. 실력보다는 공부한 사람들이 만족을 위해서 따는건 괜찮음 (채용보다는 자기만족을 위해..) 최소한의 수단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을 갖고있는지 판단하는지 도움이 됨, 일을 잘하는지를 판단하는데에 의존하지는 않음 내 실력 어느정도인지 평가받고싶다하면 따도 좋음

 

남을 가르쳐보는게 굉장히 좋음 오픈소스 프로젝트같은것들도 조직을 할 수 있음.. 오픈소스 꼭 아니어도 됨.. 남들은 다 아는거같은데 나만 모르는 것 주제잡아서 같이 공부하실분들 찾아요~ 책도 읽어보고 질문도 하고..

요즘에 github action같은게 잘 나와있음... 무료로 잘나온거 잘 이용하면 저비용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음

 

Challenge Based Learning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기초 가르쳐주고..책보고..Go 언어로 뭐 만들면 먼저 보고.. 그거로 빌드하는 방법 배포하는 방법.. 개발로 들어감.. Challenge Based Learning은 뭘 만들고싶은지를 정의를 내리고 어떤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조사.. 그 문제나 하고싶은 것들을 공부해가는 방법.. 문제가 아주 쌩초보들은 언어 하나도 모르는데 어느정도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보니 Challenged Based Learning도 약간 해본사람의 Guide가 필요

 

Apple에서 이러한 방식의 학습방법을 제공함.. 요즘은..Youtube Based Learning.. 아까 질문들도 상당히 유튜브에 쳐보면 은근히 많이 나옴.. 문제는 전체적인 outline을 처음하는 사람들은 알기가 어려움.. 그런부분만 오래한 사람 , 잘한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수월하게 갈 수 있음 커뮤니티의 도움 / 커뮤니티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 유저그룹.. slack community 도구 ..

급한분들이 Devops 취업하고싶은 지금 IT 엄청 어려운편.. 판검사/의사만 대단한 직업이 아님.. 심지어 나머지 직업들은 어느정도 배우면 안배워도되는데 법이 10년지났다고 법지식이 무용지물이 되는건 아님

10년전 기술이 쓸 없어지는 것 틀리지 않음..70%는 사실과 달라짐 어느정도 단기간은 공부에 집중해서 투자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많아서 스트레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위해 책도보고 등등 공부하다보면.. 단편적인 지식들이 연결되는 때가 찾아옴.. 약간 여유가 생김..

2~3년차쯤 되다보면 하드웨어/컴파일러 쪽 보니까 네트워크도 알게됨 : 많이 알고있다고 자만하게됨

현실의 구질구질한 문제들이 서로 연결되있음... 해결이 안 됨 처음 일에 들어온 사람이나 취업 준비생들은 개인 생활을 접고.. 공부에 매진하는 시기가 필요 나중에 결국 모든게 연결되는 시점이 오게 됨..

아키텍트나 데브옵스에 계신 분들도 알고있지만 최신 경향은 infoq.com 에서 다 출발했음 몇년전 것도. InfoQ - YouTube www.youtube.com InfoQ - Accelerating the software side of human technological progress

Software is changing the world, and our mission is to help progressive software development teams adopt new technologies and practices. InfoQ provides software engineers with the opportunity to share experiences gained using innovator and early adopter stage techniques and technologies with the wider industry. We carefully curate and peer review everything we publish. We strongly believe that the high quality insights, offered by both our editors and other contributors, have the power to uplift entire communities, no matter what their native language. InfoQ currently offers content in English, Japanese, Chinese, Portuguese and French. https://www.youtube.com/nctv.

어지간한거 구글 번역으로 돌려보면 다 나옵니다..ㅋㅋ

 

2012~2013년에 github이 source repository가 아니라 social network를 만들 것이다.. 강연을 듣던사람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함 실제로 github이 sns 역할..

star 하고 follow.. 존경스러운 유명한 개발자야 요즘 오픈소스 뭐하는지 무슨 소스코드 관심가지고 있는지 스토킹할 수 있도록 만들어짐.. 기존 오픈소스라고하는 개념: 기업들이 zip파일 올려놓은 형태.. Container 기술.. 처음 발표되었을 때에도 Devops Jenkins 여러가지 클라우드같은 것도 처음에 언급되기 시작하다가 MainStream으로 넘어옴.. 사람들하고 얘기도 해보고 하면 즐겁게 공부하세요..


최*호님

자바카페 : 시작한지 20년됬음..자바만 하는게 아니고 프론트엔드 시니어 devops다 있음.. 디프만 :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났을때 팀꾸려서 사이드 프로젝트 해커톤도 하고..기수제로 운영이 됨 Challenged Based Learning 하기 좋음 밤도 새고.. 성장하려고 함 메이커스 처음보시는분도 만나고 경험담도 듣고..자극도 받음..

aws solutions architect .. 업무가 공부가 됬음 : 업무에서 하는것과도 연결해서 하고 계심..

그룹 스터디 많이 함.. 코로나 전에는 오픈 세미나도 열고 Korea Community day라고 해서 사무실빌려서 거기서 발표도 하심.. AWSKRUG 소모임 운영

공부하는 것 예전에는 티스토리 마크다운 깃헙에 쓰고.. 여러군데 퍼지니까 관리도 잘안되고 접근성도 안좋음.. 지금은 노션에 통합함 템플릿도 일관성있게.. 맥락 파악 요점 파악 좋음.. 무엇이든 일관되게 하는게 좋음 aws에서 근무하다보니 개발을 많이 못하고 있음..개발하고 싶은 욕구를 사이드 프로젝트로 풀고계심..


박*훈님

스타트업 와*에서 근무하고 계심.. 투자를 유치한 단계라서 규모도 크지 않기 떄문에 많은 업무를 하고있음 (API 개발 , 아키텍쳐 설계 , 데이터 엔지니어, AI 개발 온갖일..) 하루하루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내 분야가 무엇인지 고민.. 커뮤니티에 가서 발표하면 동기가 될 것 같다..

 


파워포인트 공유해놓고 질문이 20개정도로 실시간으로 마구마구 올라오는 형식으로 세미나 네트워킹에 참여해보았는데 개발자분들이 자기 썰풀듯이 세션을 진행해주셔서 신기했었다. 덕분에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블로그에도 기록을 남겨보게되었다.